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악관 행정명령 9066호 (문단 편집) == 1941년 이전 == [[19세기]] 중후반에 새로운 희망을 찾아 신대륙 [[미국]]으로 떠난 이민자 중에는 [[아시아]]계들도 상당했다. 서부개척지대의 건설현장 및 광산, 농장 등에 필요한 대규모 노동력을 필요로 했던 미국에게 아시아계 이민은 매우 중요한 요소였다. 당시 중국인들의 대량 유입으로 [[쿨리]]라는 단어가 정착될 정도였다. 아시아계 노동력은 크게 [[중국]]계와 [[일본]]계로 나뉘었으며 물론 일본계의 비공인 집단인 [[한국]]계도 상당히 있었다. 이들은 주로 [[하와이]]나 [[캘리포니아]], [[워싱턴 주]], [[오리건]] 등 미국 서부 및 태평양 연안 지역에 주로 분포하여 정착하고 살았다. 이들의 이민은 이후 꾸준히 계속되어 현지 사회에서 자기들만의 사회를 조직하면서 동시에 미국 사회에 동화되고 기반을 쌓았다. 그러나 유럽계가 대부분인 명백한 [[백인]] 국가 미국으로서는 아시아계의 이러한 모습을 곱게 보지 않았다. 미국 주류사회는 아시아계를 미국 사회의 일원으로 받아들이길 꺼렸고 크고 작은 차별이 잇달았다. 그나마 일본계에 대해서는 차별이 약간 덜했으나 1920년대 이후 지속된 [[미일관계]]의 악화로 일본계에 대한 차별은 더 심화되었다. 그래도 일본 이민사회는 이러한 편견에 맞서서 미국 사회의 일원으로 인정받기 위해 노력하였고 악화되던 미일관계 속에서도 별 일이 터지지만 않으면 큰 문제는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. 그런데 [[태평양 전쟁]]이 발발하고 [[진주만 공습]]이 터지면서 상황은 급변했다. 별 일이 터지지 않길 바랐는데 그야말로 너무나도 엄청나고 크게 터져 버린 것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